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8일 뉴스워치
■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…전 노선 정상운행
노사가 극적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, 오늘(28일) 새벽 4시부터 시작된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은 11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. 현재는 전 노선에 걸쳐 정상운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
■ "거야심판" vs "정권심판…여야 총선 총력전
제22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 첫날부터 여야는 총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. 국민의힘은 야당 대표들을 겨냥하며 거야 심판을 강조했고,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부각했습니다.
■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…수련수당 지급 추진
정부가 올해 5월부터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을 단축하고, 수련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유화책을 잇따라 제시했습니다. 하지만 의사협회는 총선 캠페인 등으로 대응하겠다며 투쟁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
■ 서울 아파트값 상승 전환…전세가 45주째 올라
지난주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돌아섰던 서울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했습니다. 전세가의 경우 0.07% 상승폭을 유지하며 4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
■ '사교육 카르텔' 현직교사 등 60여 명 입건
경찰이 대형학원 관계자와 현직 교사 등 60여 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수능 출제 경험이 있는 전·현직 교사가 문제를 만들어 학원에 주고, 최대 수억 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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